언젠가부터 카페들이 참 많이 생기기 시작한거 같애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겨마신다는 의미가 되겠죠? 저 역시도 밥을 먹고 나면 아메리카노 한잔씩 먹곤 했었는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네잔씩 먹고 했었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가급적이면 마시지 않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는데요. 제가 겪었던 두통이나 불면증이 다 아메리카노 안에 있는 카페인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식약처에 따르면요. 카페인 하루 권장량이 400mg이라고 해요. 400mg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잘 감이 잡히지 않는데 좀 더 피부에 와닿게 이야기를 해드리면요. 아메리카노의 종류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따지면
아메리카노 한잔당 카페인 평균 함유량
135 - 140mg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듯이 저는 하루에 네잔씩 먹었는데요. 최소 540mg의 카페인을 먹은거죠. 그러니 몸에서 그런 증상들이 나타났던건 아마도 당연한 일이 아니었나 해요.
카페인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수면장애나 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하니 커피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만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