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그 증상이 심해지는건 물론 겨울에도 이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다름 아닌 액취증이라고 할 수가 있답니다.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에 특이한 땀냄새가 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아무래도 냄새 때문에 사회생활에 이런저런 지장을 많이 주게 되고 그래서 스스로도 위축될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액취증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서 관리를 하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몇가지 생활습관을 좀 알려드리자면요.
하루에 1-2회 정도 샤워를 합니다.
샤워를 한 뒤에는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아울러 파우더나 데오드란트를 뿌려주도록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이야기가 되겠어요. 그리고 제모를 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가 있겠는데요. 냄새뿐만 아니라 요즈음은 개인 위생을 위해서 제모를 하시는 분들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중인데요.
다만 중요한건 액취증 정도가 심한 경우라면 위에서 알려드린 생활습관 만으로는 절대 해결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랍니다. 위에서 알려드린건 냄새를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들일 뿐이고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액취증이 심하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병원에 가셔서 근본적인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함께 알아두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