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속에 있는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온 상태를 이야기하는데요. 바로 백내장이라고 할 수가 있답니다. 시야가 깨끗하지 않고 투명하고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그 증상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 누구도 안심을 할 수가 없는 것이 노화가 진행이 되면서 누구에게나 흔하게 발생을 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백내장이기 때문이랍니다. 언제인지는 몰라도 어느 순간부터 시야가 뿌옇고 흐리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건강과 관련된 한 티비 방송에서 젓가락 하나로 백내장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가 되어서 간단하게 전달을 좀 해드릴까 해요.

     

     


    * 백내장 자기진단 테스트 방법

     

    1. 젓가락을 들고서 팔을 뻗을 수 있는 만큼 뻗어준다.

    2. 이후 젓가락을 한번 보고 다시 먼 곳을 본다.


     

     

    젓가락을 보고서 먼 곳을 보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백내장을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 테스트 결과 확인

     

    젓가락과 먼 곳 모두 뿌옇게 보이는 경우 - 백내장

    젓가락만 흐리고 먼 곳은 잘 보이는 경우 - 노안


     

     

    백내장으로 인해서 흐린 것인지 아니면 노안으로 인해서 흐린 것인지 집에서 간단하게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건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참고 사항일 뿐 정확한 것은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셔야만 한다고 해요. 그래서 말인데 조금이라도 뿌옇게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초기에 발견을 해야만 치료가 쉬운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고 증상이 심한 상태에서 병원에 가는 경우 그만큼 치료도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고 해요.

     

     

    30대 백내장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서 내 눈은 건강한가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오늘도 눈 건강 챙기면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