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공중화장실이니 만큼 나의 집 화장실보다 더러울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아마도 공중화장실의 대표라면 고속도로 휴게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에서 특히나 변기에서 이렇게 해보신 분들 있을거라 생각을 해요. 변기에 맨살이 닿는다는 느낌이 왠지 불쾌해서 휴지를 뜯어서 변기 위에 깔고서 볼일을 했던 경험이죠.
저도 그렇게 화장실에 있는 휴지를 뜯어본 경험이 있고 아마 그렇게 해보신 분들도 꽤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앞으로는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될거 같애요.
연쇄상구균
대장균
이외에도 다양한 세균들이 있는데요. 문제는 이 세균들이 변기 커버보다 오히려 화장실 휴지에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이라고 하네요. 요즈음은 휴게실 공중화장실도 잘 관리가 되어서 청결하다는건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변기 커버는 그대로 사용을 하셔도 된답니다. 오히려 휴지를 덮는게 청결상 더 안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청결을 생각하신다면 스마트폰도 잘 닦아주셔야 할거 같애요. 화장실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고 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