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큰 부위에 입는 상처는 아니지만 조그마한 부위에 생기는 상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걸을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고통을 주죠. 바로 내성발톱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내성발톱 혹은 내향성발톱은 발톱이 살 속을 파고 드는 질환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초기에는 집에서도 충분히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딱 두가지만 기억을 해두시면 되겠는데요.
발톱 일자로 자르기
발톱 밑에 솜이나 치실 끼워 넣기
발톱을 일자로 자르거나 혹은 솜이나 치실을 넣는 것 모두 발톱과 살을 분리하여 발톱이 더 이상 살을 파고 들어가지 않게끔 하는 방법이에요. 다만 이는 그 상태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즉 상태가 심각하여 염증이 심하게 발생을 하고 고통이 심한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에 가보셔야만 하겠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상태가 심각하다면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빨리 갈수록 쉽게 상태를 호전시키는게 가능하니 내성발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