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일이었답니다. 재수없이 한번에 바로 취득을 했고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생각했죠. 저만의 차를 타고서 드라이브를 하며 커피도 한잔하고 힐링 해야겠다 하고 말이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바램일 뿐이었답니다. 저에게는 차가 없었으니 말이죠.
그러다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굴러다닐만한 중고차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알아본건 다름 아닌 소나타 중고차였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가장 사랑받는 중형차가 바로 소나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최신형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저는 yf 차종으로 한번 알아봤어요.
제가 알아본건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에 나온 모델 바로 yf 소나타였는데요. 참고로 저는 집에서 sk엔카라는 곳을 통해서 중고차 시세를 확인해봤습니다! 아무튼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sk엔카에 나와있는 매물은 대충 464 - 900만원 사이에 등록이 되어있었는데요. 눈에 보이는 몇가지 더 상세하게 살펴보자면
- Y20 프리미엄 최고급형 / 2010년 7월 / 130,978km
- 419만원
- LPI 프리미어 / 2011년 2월 / 87,783km
- 780만원
- Y20 프라임 블랙 / 2011년 1월 / 109,170km
- 650만원
정도였어요. 연식이 상당히 오래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중형차임에는 분명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니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많이 고민이 되는건 아무래도 중형차이다 보니 연비가 얼마나 될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나 yf 소나타를 운행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연비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의 고민을 끝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군요.
아무튼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sk엔카라는 곳을 통해서 중고차 시세를 한번 알아봤는데요. 혹시나 중고차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sk엔카라는 곳에서 확인을 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k카라는 곳도 요즈음 많이 이용을 하던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계속 고민 중이네요.
